나에게 은혜란 무엇인가?
흔히 얘기하기를 모든것이 다 주님의 은혜라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하는것이 우리 삶의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하나님이 아니시면 이세상도 나도 없는것인데 창조주 하나님이 이세상을 지어주신것도 또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도 시간도 주위에 모든것들이 다 하나님이 지으신것이고 그중에 나라는 존재는 지극히 작은 티끌보다도 작은존재인데 이런 나를 위해 내삶을 주관하시고 또 죄인으로 결국엔 죽임받을 존재인 나를 구원해 주시기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와주시고 고통속에서 십자가에서 죽임받으시고....한없이 작고 나약한 우리를 택하셔서 생명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깊히 생각하다보면 그 크신 은혜를 아무 값없이 우리에게 주심이 너무나 감사하고 또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 다시한번 느껴지면서 눈물이 납니다...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다 보면 지나온 나의 삶을 돌이켜보게 되고 매순간 나를 지켜주신 일들이 떠오르고 그 은혜가운데 오늘날까지 나를 인도 하시는 하나님이 또 내일 혹은 몃년후엔 어떤 길로 저를 인도해주실지 기대되면서 또 한편으론 그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치 못하고 고난의 길로 접어들까 걱정이 들때도 있습니다. 하지만 주님의 은혜가 결코 작고 가볍지 않을것을 이미 알기에 두려움없이 세상을 살아갈수 있습니다. 뭐라고 막 주절주절 써대긴 했지만 분명한것은 모든것은 주님의 은혜 라는것이고 제 삶속에서 그은혜에 어떻게든 보답하며 살아야하는데...작고작은 나란 존제가 감희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이란것을 할수있나 하는 생각이 들을때도 있습니다...그나마 우리가 할수있는것이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처럼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받을수있게 그들에게 주님을 알리는 일...이작은일 이라도 할수있게 허락해주신것 또한 너무나 큰 은혜인데...이게 참 평소에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쏙 들어가서 그냥 세상삶을 살기에 바뻐지는것이...너무나 안타깝네요...매일 매일 우리의 영이 맑게 깨어있어서 매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가게되기를 기도합니다